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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지도원은 지난 12일 강당에서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절차와 준수사항 설명, 질의응답 순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ㆍ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상시근로자수 50명 미만 고위험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성수원 경남동부지도원장은 “전체 산업재해 가운데 80% 이상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