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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 의원은 “앞으로 살아갈 삶과 펼쳐야 할 정치 활동이 많은 만큼 그간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양산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 싶다”며 출간 동기를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무성ㆍ정갑윤ㆍ신성범ㆍ윤영석 국회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고영진 경남교육감이 영상축전을 보내 책 출간과 북콘서트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홍 의원은 “무엇보다 양산에 희망이 넘쳐야 한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역경제의 주축”이라며 “단 한 번의 실패로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산부산대병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 의원은 “답답하고 안타깝다”면서 “언론을 통해 개선안을 내놓는다면 모든 힘을 다해 양산부산대병원을 도울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