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 예비후보는 “지역현안에 눈을 뜨고 꼼꼼히 챙기면서 산업현장에서 많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 해결 능력과 지역 전문성을 키웠다”며 “지난 19대 총선에서 윤영석 국회의원 후보 수행비서로 봉사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특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개원 이후 이 지역은 많은 변화의 과정에 직면해 있다”며 “새로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비전과 덕목을 갖춘 지역봉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곽 예비후보는 “가난한 농부, 뱃사공의 자녀로 태어난 제가 지역현안을 챙기고, 지역 어르신을 섬기며, 가난하고 힘든 이웃의 눈물을 닦아낼 수 있는 후보”라며 “‘도끼를 끊임없이 갈고 또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고향 발전과 물금 낙동강 제2의 기적을 위해 희망의 노를 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