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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해빙기 맞아 대형사업장 점검..
정치

해빙기 맞아 대형사업장 점검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3/11 09:21 수정 2014.03.11 09:21



양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주요 대형사업장 7곳에 대한 안전점검과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5일 나동연 시장은 관리자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신도시 대방노블랜드 5차 아파트 신축 현장 ▶북부ㆍ명곡동 일원 한성아파트~동원과학기술대학 간 도시계획도로(길이 1천900m, 너비 20m) 개설 현장과 인접 주민쉼터 조성 예정지 ▶양산대교 ▶어곡동 폐기물매립장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건립공사장을 방문했다.

특히 출ㆍ퇴근 시간대 영대교와 양산대교 일대의 교통체증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물금읍 워터파크 앞에서 유산교 앞까지 양산천 둔치를 승용차 우회도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현장 확인도 이뤄졌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나동연 시장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양산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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