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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나무 심기..
사회

양산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나무 심기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3/18 09:46 수정 2014.03.18 09:46
상북 좌삼리 일원 헛개나무 1천600본 심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2일 상북면 좌삼리 산54번지 일원에서 지역 관계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특용수종인 헛개나무 1천600본을 심었으며, 올 한해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지역에 기후변화 대응 수종인 편백과 경제수인 낙엽송, 산벚나무 등을 77.3ha에 걸쳐 21만여본을 심을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내달 5일 식목일을 전후로 탄생목 심기와 내 나무 갖기 행사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식목일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의 나무 심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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