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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예비후보는 2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04년 한나라당 양산시당원협의회 김양수 국회의원 조직부장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10년 세월을 오직 새누리당을 위해 일했다”며 “특히 2012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3040특별본부 경남본부장을 맡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 탄생에 땀과 열정을 후회 없이 바쳤다”고 말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에 새누리당의 완전 상향식 국민경선방침을 존중하며, 공정한 경선 룰에 의한 가장 경쟁력 있는 사람이 공천돼야 한다”며 “정당공천제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얼마나 오랜 기간 정당에 몸담아 정당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했는지, 또한 도덕적 흠결과 전문성, 지역 기반 등을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양산토박이로 한순간도 양산을 떠나지 않고 10년 동안 정치에 몸담아 오면서 지방정치를 배우고 익힌 경륜과 폭 넓은 지지자를 갖고 있다”며 “또한 누구보다 지역사정을 잘 알고 현안 해결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손 예비후보는 끝으로 “겸손과 섬김의 정치, 시민 눈높이 맞춤 정치, 시민이 행복한 정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