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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콜핑, 신사옥 확장 이전
경제

콜핑, 신사옥 확장 이전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03/25 10:20 수정 2014.03.25 10:20
덕계동 외산길 3만3천㎡ 규모 사옥 건설



아웃도어 의류 전문업체인 ‘콜핑(회장 박만영)’이 덕계동 외산길 23-33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제2의 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을 다짐했다.

콜핑은 지난 20일 전속모델인 배우 송승헌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사옥 확장 이전 기념식을 열고 축하의 자리를 열었다.

신사옥은 부지면적 3만3천㎡에 대형 물류센터를 포함, 지상 2층과 지하 1층 구조로 건립됐다.

박만영 회장은 “이번 신사옥 건립과 본사 이전은 콜핑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다짐”이라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첨단 제품을 생산해 국내 5대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핑은 지난해 연매출 2천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새로운 브랜드 BRT를 출시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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