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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이영수 전 비서실장, 시의원 출마..
정치

이영수 전 비서실장, 시의원 출마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4/01 10:07 수정 2014.04.01 11:28
“최장수 비서실장, 이제 시민의 비서로 일할 것”




이영수 전 양산시장 비서실장(50, 새누리)이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선 3~4기 최장수(6년) 비서실장과 양산시 서울출장소 파견 근무 등을 통한 인적네트워크와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이름이나 명예가 아닌 지역과 고향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의 뜻처럼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12년 윤영석 국회의원 후보 정무보좌역과 2013년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남선대대책 3040 특별본부 부본부장 등을 맡아 현 정부 탄생에 일조했으며, 해병대전우회 자문위원과 BBS 회원, 참만남회 회원 등을 지내며 봉사활동에도 주력해왔다”며 “인구 30만을 바로보는 양산시의 중추 지역인 물금ㆍ원동ㆍ강서지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물금은 신도시와 원도심의 조화로운 성장, 원동은 농촌관광지역 개발과 육성, 강서는 열악한 주거ㆍ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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