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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벚꽃 엔딩
사회

벚꽃 엔딩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4/08 09:22 수정 2014.04.08 09:22



도심 곳곳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던 ‘봄꽃의 여왕’ 벚나무 꽃잎이 흩날리면서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렸던 매화의 뒤를 이어 아름다움을 뽐냈던 벚꽃은 이제 오는 11~20일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유채꽃 향연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내년을 기약한다. 사진은 벚꽃이 절정이었던 지난주 북부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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