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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예비후보는 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산문화체육공원 조성 ▶양산지역 고등학교 야구부와 축구부 창단 ▶학업과 연계한 해외 인턴십 취업반 추진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지덕체를 겸비한 훌륭한 인재 양성 ▶공ㆍ사립 대안학교와 대안교육 위탁기관 설립 추진 ▶어곡초 이설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해외 인턴십 취업반은 경남도교육청과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와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일반계 고교 해외 인턴십 취업반 선발인원 60명 가운데 20 16년까지 양산지역 학생 수를 30명 이상 선발되도록 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성 예비후보는 “22년간 교사ㆍ교감 경험과 교육의원 경험으로 양산을 명품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