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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예비후보는 “어곡초와 소토초 문제는 양산시의 난개발에 가까운 도시계획에서부터 발생한 문제이므로 양산시가 책임져야 한다”며 “예산 확보에서 좀 더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야겠지만 기존 학교 부지를 매각한 뒤 부족분은 양산시 일부 지원과 교육부 지원 등 합리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물금ㆍ범어에서 교동ㆍ종합운동장ㆍ유산공단으로 향하는 차량과 남양산역 방향에서 합류하는 차량으로 차선 변경조차 어려울 정도로 출ㆍ퇴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교동~유산 구간에 교동 수변공원에서 유산동 코카콜라 입구까지 강변도로를 개설해 30분 이상 출ㆍ퇴근 시간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함께 의료 불모지에 가까운 웅상지역에 대학병원에 준하는 의료센터를 유치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