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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사송택지 연계개발 ▶옛 터미널 인근 도시재생 선도지역 추진 ▶북부동 일대 아파트 건립 ▶지역난방 원도심 지역까지 확대 등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도시철도 양산선을 사송택지 개발과 연계하면 양산시가 부담할 예산을 2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국회의원, 시장과 협조해 한국주택공사가 600여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도심 살리기의 일환으로 정부에 사업을 신청한 도시재생 선도지역이 확정되도록 노력해 200억원의 예산으로 옛 터미널 인근을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