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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예비후보는 1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사람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고, 시민과 소중한 약속을 지키는, 시민 편에서는 시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도농이 합쳐진 이 지역을 상생의 슬로건으로 교육ㆍ주거 복합도심 구축과 관광레저산업을 유치해 시민이 우선인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인구 5만 도시의 물금과 3천700여명의 농촌인 원동, 1만2천여명의 주거와 공업지역인 강서동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도ㆍ농간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지역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