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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1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사람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시민 생활 속에서 시민 행복을 찾아내는 시의원이 되고자 엄숙한 마음으로 시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서민 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동네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달세조차 낼 수 없고, 첫 사회진출을 하는 청년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한숨을 쉬고, 아이들조차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왕따, 자살 충동 같은 고민 속에 살고 있다”며 “사람을 먼저 보고 좋은 일꾼을 선택하는 시민 참여를 통해 사람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