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황윤영 “자전거 통해 부ㆍ울ㆍ양 공동 발전”..
정치

황윤영 “자전거 통해 부ㆍ울ㆍ양 공동 발전”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04/15 09:50 수정 2014.04.15 09:50
양산시의원 바 선거구



황윤영 예비후보(51, 새누리)가 양산시의원 바 선거구(평산ㆍ덕계) 출마와 함께 대표공약 3가지를 소개하며 유세차량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교육, 문화, 경제, 복지 등에서 부산, 울산과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그 일환으로 종합적인 자전거도로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적은 예산으로 시민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문화복합센터 설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깨어 있는 부모 아래 훌륭한 자녀가 배출될 수 있다”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세미나를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선기비용 절감과 선거운동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확성기가 달린 유세차량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