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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오후 1시 물금지구대 방범초소에서 이철성 경남경찰청장과 박이갑 양산경찰서장, 정광열 물금지구대장, 이갑수 물금읍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부착식을 했다.
이철성 청장은 이 자리에서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에 긍지를 가지고 더욱 지역 치안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청사초롱 귀가지킴이 활동사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격려하고 우수대원 2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공성무 물금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 베스트파트너 명성에 걸맞게 경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범죄예방 등 치안안정에 헌신하는 최고의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물금자율방범대는 공성무 대장을 비롯해 남녀 주민 37명으로 구성된 지역 치안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