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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FC 김정언 회장은 대회사에서 “화창한 봄날 이렇게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펼치고 그런 자리를 우리 삼산FC가 마련하게 된 점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이번 12번째 대회에서도 부상자 없이 신나는 대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동원조기회, 이팝FC, 상북 조기회가 1조에서 경기를 펼쳤고, 중앙FC, 715 FC, 상동조기회가 2조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3조에서는 남양산 FC와 북정대동 조기회, 성원 조기회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동중3리, 물금조기회, E-편한 FC는 4조에서 경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