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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성경호 “명품교육도시와 지역 발전에 혼신”..
정치

성경호 “명품교육도시와 지역 발전에 혼신”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5/21 09:24 수정 2014.05.21 09:23
고리원전 안전대책마련, 노후 학교 시설 지원 공약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 성경호 후보(60, 새누리)가 명품교육도시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선언하며 8대 공약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산문화체육공원 조성 ▶상ㆍ하북 양산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조성 ▶경남도 차원의 고리원전 안전대책 수립 ▶학업과 연계한 해외(호주)인턴십 취업 ▶양산시 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2016년까지 어곡초 이전 완료 ▶양산지역 학교 시설 보수 지원 ▶경남도교육청 지정 연구시범학교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성 후보는 최근 대두하고 있는 안전과 관련해 “경남도 교육의원으로 지난해 9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고리원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 이후 원전 사고에 대한 경남도 차원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의원의 경험을 살려 “양산여고와 황산초, 범어중, 원동초, 원동중, 물금동아중, 물금고, 범어고, 경남외고, 상북초 등 학교 급식소와 화장실 등 노후시설 교체와 보수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성 후보는 “경제ㆍ문화ㆍ복지ㆍ환경 양산의 내일을 혁신하겠다”며 “교육의원에서 도의원으로 다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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