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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삼성이 직접 사과하라”..
사회

“삼성이 직접 사과하라”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06/02 09:28 수정 2014.06.02 09:28



금속노조부산양산지부(지부장 문영만) 조합원 100여명이 지난달 28일 북부동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앞에 마련된 故 염호석 분회장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매주 수요일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염 분회장의 자살에 대해 “삼성전자가 직접 사과하라”며 노조 인정과 함께 건당 수수료 제도 폐지, 월급제 도입 등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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