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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학습에서 학생들은 세관의 수출입통관 업무와 보세화물 흐름을 익혔다. 더불어 자유무역협정(FTA)과 성실무역업체(AEO)지정제도 등 학교에서 배우는 무역업무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대학생 관세물류 현장학습은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를 위한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양산세관은 “정보의 공유ㆍ협력 확산과 지역기업ㆍ대학교ㆍ세관이 협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