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시의원 당선자 “시민 봉사자로 복리 증진에 최선”..
정치

시의원 당선자 “시민 봉사자로 복리 증진에 최선”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6/17 09:11 수정 2014.06.17 09:10
내달 1일 현충탑 참배로 제6대 양산시의회 임기 첫 활동 시작



6.4 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당선자16명이 지난 11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6대 양산시의회 개원에 따른 일정을 논의했다.

시의원 당선자들은 18일까지 의회사무국에 의원등록을 마친 뒤 7월 1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임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이날 오후 곧바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임기 이튿날인 2일에는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 선임을 진행하고, 제6대 의원 개원식은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5명과 기획행정위원회 8명, 도시건설위원회 7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당선자들은 29만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참봉사자로서 각오를 천명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공익 우선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