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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장은 1975년 공채로 임용됐으며, 환경위생사업소장과 원동면장, 정보통신과장, 물금읍장,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2008년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한 뒤 도시개발사업단장과 총무국장, 웅상출장소장으로 근무했다. 이 소장은 퇴직과 함께 특별승진해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퇴직했다.
이 소장은 공직생활 중 1992년 경남도지사 표창, 1995년 사무혁신 유공 내무부장관 표창, 2007년 통일기반조성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용우 문화관광과장(59)과 박동율 평산동장(59)도 같은 날 명예퇴직했다.
박 과장은 1989년 공채 임용돼 하북면, 의회사무과, 문화예술과, 건축과, 총무과 등을 거쳤으며, 2011년 지방행정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삼성동장과 문화관광과장을 지냈다. 1994년 신공무원상, 1998년 반상회 운영 유공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006년 문화예술진흥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 동장은 1981년 공채 임용돼 웅상읍과 상하수도사업소, 환경미화과, 공보감사담당관, 회계과 등에서 일했으며, 2013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평산동장으로 근무했다. 1992년 경남도지사 표창, 1998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7년 청렴한 공직사회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 과장과 박 동장 역시 퇴직과 함께 특별승진해 지방서기관으로 퇴직했다.
한편, 이건우 상북면 산업경제담당(60)과 김말태 안전행정과 민방위담당(60)은 정년퇴직했다.
이 담당은 1980년 공채로 임용돼 동면과 원동면, 웅상읍, 물금읍, 강서동을 거쳤으며, 2011년부터 상북면에서 근무했다. 1984년 자랑스러운 공무원 양산군수 표창, 2010년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유공 양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 담당은 1996년 7급 특별채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난관리과와 건설방재과, 총무과, 안전행정과에 근무했다. 2001년 민방위 발전 기여 경남도지사 표창, 2007년 민방위 역점시책추진 유공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2010년 을지연습 사례발표 최우수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