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힘찬 첫걸음 민선 6기 제7대 나동연 양산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을 앞에 두고 나 시장은 ‘정도행정’, ‘안전행정’, ‘일자리행정’을 앞세워 30만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으로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6.4 지방선거에서 나 시장과 경쟁을 벌였던 새정치민주연합 김일권 후보가 참석해 꽃다발을 주고받으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나동연 시장 내외가 취임식에 참석한 시민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