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남도의회는 지난 7~11일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에 이어 상임위원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도 마쳤다.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4선인 김윤근(새누리, 통영)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3선인 이병희(새누리, 밀양) 의원과 재선인 조우성(새누리, 창원) 의원이 뽑혔다.
상임위원장에는 양산 출신 성경호 의원(새누리,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 사진 맨 왼쪽)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밖에 기획행정위원장에 이갑재(새누리, 하동), 교육위원장에 최학범(새누리, 김해), 농해양수산위원장에 김창규(새누리, 거제), 경제환경위원장에 정연희(새누리, 창원), 건설소방위원장에 김부영(새누리, 창녕), 문화복지위원장에 이성용(새누리, 함안)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양산 출신 의원들의 상임위원회도 결정됐다.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다른 상임위 겸직이 가능한 성경호 의원이 교육위원회, 정재환 의원(새누리, 중앙ㆍ삼성ㆍ동면ㆍ양주, 사진 가운데)이 문화복지위원회, 박인 의원(새누리,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 사진 맨 오른쪽)이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