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이귀효)가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응급환자 정보 확인으로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는 ‘U-119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응급상황 때 119로 신고하면 미리 등록된 환자의 질병, 주 치료 병원 등 정보를 119종합방재센터 수보요원이 확인하고 맞춤형 응급처치와 이송, 보호자 등 관계자에게 통보하는 선진형 119구급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심콜 홈페이지(http://u119.nema.go.kr)를 통해 본인이나 대리인이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현장대응과(379-926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