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사람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07/22 09:27 수정 2014.07.22 09:26
바르게살기본부, 가족사랑 캠프 열어

도내 22개 가정 양산서 즐거운 한 때



바르게살기운동경남협의회(회장 윤종하) 주최 ‘바른 가정 만들기 가족사랑 캠프’가 에덴벨리 리조트를 비롯, 양산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열린 이번 캠프는 안전행정부 후원으로 경남 도내 각 시군 22개 가정을 초청해 진행했다.

초ㆍ중학생 자녀 2명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첫날 먼저 하북면 도자기공원을 찾아 ‘우리 가족만의 명품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한 뒤 에덴벨리 리조트에서 입소식을 했다. 이후 바른 가정 만들기 특강, 가족사랑 가득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을 나누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에덴벨리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긴 후 양산시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윤종하 회장은 “가정은 사회를 지탱해나가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건이자 대한민국의 근본인 만큼 캠프를 통해 가족애와 가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부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기배 양산시협의회장은 “오늘 참석한 여러분은 이미 행복한 가정을 만든 분”이라며 “아름다운 양산에서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설립 취지대로 지역에 행복을 전파하는 행복전도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