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테크노파크가 지역특화산업 유망기업 지원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유망기업 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니 관심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내용은 15개 유망기업에 대해 전문컨실팅을 모두 40회 이상 지원하며, 경영일반ㆍ기술에 대한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수단도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연계 프로그램 발굴까지 뒷받침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 소재 생산기계, 수송기계전장, 소재성형, 나노광학, 생명건강 산업에 속하는 중소기업에 한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기업특성조사서를 작성해 내달 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 부품 전자화 지원사업도 지난 14일 접수를 시작해 다음달 14일까지 계속한다.
‘2020 자동차 부품 전자화를 위한 CORE4 지원사업’은 부산, 경남 소재 자동차 전자화 부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지원, 시험ㆍ인증지원 등을 통해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은 내달 14일까지며, 사업 내용에 따라 지원 범위와 금액이 달라진다.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