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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추석 휴무 평균 4.7일
경제

추석 휴무 평균 4.7일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09/02 09:48 수정 2014.09.02 09:47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가 오는 추석 평균 4.7일 휴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이 지역내 주요 제조업체 60곳을 대상으로 ‘추석휴무동향’을 조사한 결과 평균 4.7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무는 5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쉬는 업체가 32곳(53.3%)으로 가장 많았고, 47개(78.4%) 업체가 10일 대체휴무를 갖는다고 응답했다.

한편, 상여급은 기본급 대비 100% 지급하는 기업이 27곳, 미지급 기업이 12곳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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