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과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성수원)는 지난 5일 넥센타이어 양산공장에서 무재해 5배수 목표달성 인증과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무재해’는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업무로 사망 또는 3일 이상 요양이 필요한 부상 또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 산업재해예방 운동을 추진해 산업재해 근절을 목표로 하는 운동을 ‘무재해 운동’이라 한다.
넥센타이어는 상시근로자 2천 명 이상 사업장으로 지난 7월 2일 무재해 5배수 목표인 300만 시간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