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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수상자 없는 시민대상… 2년 연속..
사회

수상자 없는 시민대상… 2년 연속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09/23 09:19 수정 2014.09.23 09:19



올해 양산시민대상 수상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양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위원회를 열고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벌였으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 올해 양산시민대상 후보자로 문화체육과 복지봉사부문에 각각 1명씩 모두 2명이 추천됐지만 심사위원회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한편, 양산시민대상은 2007년 향토사연구가 정진화 선생과 2009년 출향 기업인 안갑원 성광벤드 회장, 2010년 기부천사 정상모 씨, 2011년 춤꾼 김덕명 선생, 2012년 성악가 엄정행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2008년에는 후보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고, 2013년과 올해는 2년 연속 후보자가 추천됐으나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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