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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카데미는 시민 교양 함양과 다양한 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교양강좌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번에 강사로 나서는 혜민 스님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종교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뉴욕 불광선원 부주지를 맡고 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젋은 날의 깨달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멘토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혜민 스님은 이번 강연에서는 현대인들이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어하는 자존감과 우울증 등 두 가지 문제에 대해 감동적인 이야기와 편안한 명상으로 진행한다.
양산시는 “재치 있는 질의응답 시간과 유머가 섞인 농담도 강연 속에 함께 녹여져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www.yan gsan.go.kr)나 전화(392-3142)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