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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제39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시민이 실제 훈련에 참여해 소방차 길 터주기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길 터주기 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양산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는 곧 생명로’라는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소방차 진입장애 지역을 해소하고, 재난 때 골든타임을 확보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에서 긴급차량을 만나면 교차로나 일방통행로,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하고,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통행하도록 2차선으로 양보해야 한다. 편도 3차선 이상일 때는 긴급차량이 2차선을 통행하도록 1차선과 3차선으로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