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가 경남지역 융합 세라믹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도 성장거점연계 기업지원사업’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활용해 융합 세라믹 산업기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품목을 중점 지원해 영세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며 “해당 업종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융합 세라믹 산업 등록 중소기업으로 ▶경영지도 ▶기술지도 ▶장비지원 ▶특허지원 ▶인증지원 ▶시제품제작 등 모두 6개 항목에 지원한다. 유형별로 3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우편 또는 메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2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단, 신청 지원 사업이 경남테크노파크 또는 다른 기관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와 기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과 지역 산업육성사업 등으로 지원받은 경우 제외된다.
자세한 지원내용과 지원규모는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 ntp.or.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