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양산천 힐링특권을 누린다..
경제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양산천 힐링특권을 누린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11/25 10:13 수정 2014.11.25 10:12
꽃길 펼쳐진 양산천 수변산책로가 단지 바로 옆

인도교로 걸어 이용 가능한 남양산역세권 단지

중ㆍ소형 59㎡, 70㎡ 전 세대 4-Bay 혁신 평면



하천 조망이 가능한 ‘힐링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천 주변 아파트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 여가생활에서도 유리하다.

이달 분양을 시작하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양산천 바로 옆에 위치한다. 코스모스와 청보리 등 철에 따라 피어나는 꽃길이 조성된 양산천 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자전거길에서 자연의 상쾌함을 느끼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현재 공사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남양산 나들목(IC)을 통해 울산, 부산으로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 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교통 환경이 더욱 좋아졌다. 특히,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부산 생활권이어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석산초등학교와 중학교(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가까이 상업지역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편리하다.

한편, 양산신도시는 양우건설이 분양시장을 선도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사업장 곳곳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입지를 보는 안목은 물론 단지 설계와 인테리어, 수납공간 등 보다 세심하게 상품성을 높여 소비자 호응을 얻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도 이러한 분양 신화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수요 선호도가 높은 59㎡, 70㎡ 중ㆍ소형으로 구성해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희소성을 높였다. 아파트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전 세대 남향 배치, 4-BAY 설계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 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더 개방감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과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 주민 건강과 휴식을 위한 여러 시설도 들어선다. 저층부 일부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 개방감을 높였다.

분양 업체는 “양산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혁신적인 공간 설계와 수납공간으로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남양산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쾌적한 양산천까지 바로 옆에 둬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59㎡ 413세대 ▶70㎡ 168세대 등 581세대로 구성된다. 오는 28일 오픈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문의 1599-5200)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