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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내년 국비 1천487억원 확보..
정치

양산, 내년 국비 1천487억원 확보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12/09 08:46 수정 2014.12.09 08:45
도시철도 양산선ㆍ부산대 양산캠퍼스 지원 등

양산시 “지지부진하던 각종 사업 숨통 트여”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양산지역 예산은 1천487억원 규모로 결정됐다.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2015년도 정부예산안에 양산시는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사업비 60억원,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824억원 등 모두 1천487억원을 확정했다.

먼저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에 예산 60억원이 편성됐다. 첨단하이브리드 기술지원센터 건립사업 역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 착수가 가능해졌다.

국지도 60호선 예산은 애초 2단계 구간(매리~유산) 사업비 45억원만 정부예산안에 편성됐다. 하지만 예산 심의 과정에서 2단계 구간이 30억원 증액되고, 1단계 동면~유산 구간 사업비 65억원도 추가됐다. 이에 양산시는 모두 140억원이 증가해 답보상태였던 사업이 숨통을 트게 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국가시행사업인 7호 국도 우회도로 건설 사업비도 정부예산안에 비해 174억원 증액된 814억원을 확정했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관련 예산도 정부예산안 보다 두 배 늘었다. 산학융복합센터와 의생명R&D센터, 기숙사 신축 등에 모두 사업비 31억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미래디자인센터 65억원 ▶천성산 멜로디길조성사업 7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9억원 ▶양산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17억원 ▶1028지방도 35억원 ▶상북지역 도서관 건설 설계비 1억원 ▶소방안전체험관 5억원 등 모두 1천48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예산안조정소위원으로 참여한 윤영석 국회의원은 “양산시는 늘어난 인구에 비해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부족해 많은 예산이 필요했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신성장동력 확보 예산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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