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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어린이안전 대통령상 수상..
정치

양산, 어린이안전 대통령상 수상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4/12/09 09:06 수정 2014.12.09 09:05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안전도시 양산’ 각인

























양산시가 제4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양산시는 지난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어린이안전대상은 미래 자산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 지자체 시책을 모범사례로 선정, 전국으로 확신ㆍ보급해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목표다.

이번 공모전에 양산시는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U-스마트 어린이 안전도시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구현으로 범죄 없는 어린이 안전도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안전 불감증 없는 어린이 안전문화도시라는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스마트 위치관리시스템 ▶U-스마트 안심택시 운영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사회ㆍ생활ㆍ교통안전교육 등 12개 특화사업과 22개 안전시책으로 평가받았다.

양산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적발표심사, 3차 현지실사 등을 거쳐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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