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이하 생기원)가 지역 기업 제조업체 생산성 향상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생기원은 지난 1일 “첨단 하이브리드 가공기술 고도화ㆍ실용화 사업과 관련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ㆍ제품ㆍ공정혁신 등을 우리 생기원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기술을 개발하려 한다”며 “신제품ㆍ신상품 개발로 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원하는 기업은 ‘2014년도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동남권 기술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지원 대상은 경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자동차 분야와 기계 분야, 그리고 전기ㆍ전자 부품소재 등이다.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R&D기술과 시제품제작, 애로기술, 시험분석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kitech.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우편,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392-9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