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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산시는 당초예산안 7천151억원1천326만3천원을 제출했으나 시의회는 세입분야에서 1억2천560만원을 삭감하고, 세출분야에서 43억7천444만5천원을 삭감했다. 삭감한 세출분야 가운데 42억4천883만5천원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세출분야 주요 삭감 내용을 살펴보면 ▶신문(방송) 광고비 5천만원 ▶새마을회 민간행사보조 1천만원 ▶바르게살기운동 민간행사보조 1천만원 ▶자유총연맹 회원 교육과 행사참석 640만원 ▶자유총연맹 읍면동위원회 사업비 988만원 ▶자율방범대연합회 체육대회 지원 500만원 ▶원동문화체육센터 부지 매입 1억8천만원 ▶농어촌도로(하북309호) 확포장공사 9억9천만원 ▶신도시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9억5천만원 ▶춘추근린공원 활성화 사업 1억7천800만원 ▶소규모 유통시설 설치사업 1억7천472만원 ▶유기농업 선도농가 가공유통 지원 8천만원 등이다.
시의회는 당초예산 외 201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해 ▶북부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테크비즈타운 및 첨단하이브리드 기술지원센터(융합부품소재기술센터) 건립 ▶웅상유림관 건립 ▶동면체육공원 조성(변경) ▶법기수원지 쉼터(주차장) 조성 ▶유산배수지 건설사업을 원안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