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복지재단 출범 준비 ‘착착’… 직원 공개 채용..
사회

복지재단 출범 준비 ‘착착’… 직원 공개 채용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4/12/30 09:07 수정 2014.12.30 09:06
경남도 재단 설립허가

내달 5~9일 원서 접수

41명 중 27명 우선 채용



양산시 복지재단이 지난 9일 경남도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본격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양산시 복재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내실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 양산’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복지재단을 이끌어갈 직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양산시 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인사관리 규정 등 일부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복지재단과 소속 운영 시설인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웅상노인복지회관 채용계획 인원 41명 가운데 27명을 우선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1월 4일까지 채용공고 기간을 거쳐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 주민등록자로 1인 1기관 1직급만 응시할 수 있다. 기관별 자격기준은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