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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생활민방위운영 평가 경남 최우수..
사회

생활민방위운영 평가 경남 최우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1/06 10:08 수정 2015.01.06 10:06



양산시가 경남도 주관 ‘2014년 생활민방위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주요 평가내용인 2014년 민방위 운영 전반 기반 구축과 함께 창의적인 민방위 시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했고, 나동연 시장의 민선6기 주요 시책인 ‘안전한 도시’의 하나로 시민 체험을 통해 안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관 운영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지난해 7월 15일 개관해 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체험, 화재 때 비상탈출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7개 체험관을 운영해 시민 2천여명이 체험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민방위 운영 내실과 시민안전체험관 운영 등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시책 개발로, 생활민방위 선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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