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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증호 지사장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공단에 입사해 직업건강실장을 지냈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안전보건 전문가다.
김증호 지사장은 “경남동부지사 담담지역(양산ㆍ김해ㆍ밀양)은 근로자 수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 사업장이 지역 산업구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재해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관리와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장은 이어 “앞으로 소규모 사업장 재해예방 기술지원과 교육 등에 공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