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도서관 이달 준공
정치

양산도서관 이달 준공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5/02/10 09:12 수정 2015.02.10 09:10



양산도서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양산시는 낡고 좁을 뿐 아니라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D등급으로 판정돼 재건축에 들어갔던 양산도서관이 1년 2개월여 공사 끝에 이달 말 준공한다고 밝혔다. 

북부동 255-1번지에 확장ㆍ재건축하는 양산도서관은 1천775㎡ 부지에 총사업비 45억원(국비 18억, 시비 27억)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204㎡ 규모로 각종 열람ㆍ자료실과 멀티미디어룸, 시청각실 등 교육ㆍ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열람실 480여석을 갖춘 양산도서관이 재건축되면 기존 시립도서관 1천310석과 웅상도서관 1천200석, 영어도서관 310석을 포함해 양산시에는 모두 열람실 3천300여석을 갖추게 된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