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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린뱅크’로 인증받는가 하면 이현숙 팀장은 농식품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팀장의 농식품부장관 표창은 물금농협이 생긴 이래 세 번째다. 또한 클린뱅크란 원금과 이자를 받기 어려운 부실채권이 거의 없는 재무구조가 건전한 은행을 의미한다.
물금농협은 지난 5일 농협 2층 강당에서 제42기 정기총회를 열고 클린뱅크 인증서 수여와 직원표창, 대의원회의를 진행했다.
정문기 조합장은 “지난해 물금농협 총동창회 도움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 많은 도움이 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덕분에 우리 물금농협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직원이 표창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최근 숙원사업인 신도시 지점 개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뿌듯하다”며 “급성장하는 물금인 만큼 많은 노력으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며 더불어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표창을 받은 직원과 감사패를 받은 조합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농식품부장관 표창 이현숙 팀장
▶농협중앙회장 표창 김영숙 과장대리
▶농협중앙회 양산지역본부장 표창 류형곤 과장
▶물금농협 조합장 표창 이영환 과장, 박남희 계장, 김은진 사원
▶감사패 수상자 배태화(동부영농회장), 심재현(당곡영농회장), 서동희(물금읍주민자치위원장), 한순택(신기부녀회장), 박봉숙(어영부녀회장), 박종헌(화제딸기작목반), 최현숙(주부대학5기 회원), 홍기수(원동노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