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품목이 확대됐다.
양산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폐가전제품 방문수거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12개 품목만 무료였다.
하지만 이달부터 기존 품목과 함께 전기오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냉온정수기, 자동판매기, 공기청정기, 런닝머신기, 복사기, 구형 오디오(전축) 세트, PC 세트, 전자레인지는 크기와 관계없이 무상 수거한다. 콜센터(1599-0903)나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 weec)을 통해 배출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