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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산시당협은 윤 의원이 이달부터 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민원을 듣고, 이를 입법 활동이나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공감소통 시민감동 민원청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민원청취 프로그램에 대해 행사 때만 보이거나, 뉴스를 통해서만 활동 내용을 알 수 있는 국회의원이 아닌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공감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윤 의원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민원청취는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중부동 크리스탈타워 8층에 있는 당협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 첫 번째 역할이 국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최대한 국정에 반영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체계적인 민원청취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소통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윤 의원은 시민과 소통을 위해 ‘공감소통 시민 2만명 스킨십 대장정’과 ‘공감다과’ 등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경남도 국회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 예산결산특위 예산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