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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생활체육회는 지난달 25일 중부동 더미션 뷔페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과와 결산 내역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서와 예산안을 의결했다.
양산시생활체육회는 올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자’란 주제 아래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지원 ▶생활체육 종목보급 활성화 ▶스포츠클럽 육성과 활동지원 ▶생활체육 정보 확대와 지도자 역량제고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생활체육광장 운영,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장수체육대학, 유아체육활동 지원 등 25개 사업과 사무국 운영비 등으로 모두 10억8천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최시철 회장은 “여기 계신 임원들은 물론 각 종목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도 큰 문제없이 사업을 잘 펼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여러 추진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각종 대회에 적극 참여해 우리 생활체육회가 건강도시 양산,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데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