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지난 4일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물금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양산시 등 안전문화운동 추진 양산시협의회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노ㆍ사ㆍ정이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물금신도시 건설현장 관리자와 근로자, 양산소방서, 산업안전협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근로자 대표가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 선언하고, 참여자들은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슬로건을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