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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서영옥 (사)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원일봉 (사)웅상경제인협회장, 신승천 산막일반산업단지협의회 부회장, 이규동 상북면기업체협의회장, 한준석 하북면기업체협의회장 등이 지역 산업단지협의회 대표로 참석했다. 양산상공회의소에서는 구자웅 회장과 이종원, 조용국, 도종호 부회장, 신정학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취업인턴제와 장년인턴제 활용 ▶웅상, 상ㆍ하북지역 기업 지원 확대 ▶취업준비생 직업기초교육 개최 ▶상공회의소 사업 홍보 강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상공회의소측은 개선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적극 조치하기로 했다.
구자웅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기업이 무엇을 바라고, 상공회의소가 어떤 만족을 줄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기업애로 청취와 해소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