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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농협은 전체 선거인 수 1천943명 가운데 1천612명이 투표해 83% 투표율을 보였다.
기호 1번 정문기 후보는 965표(60.4%)를 얻으면서 각각 466표(29.1%)를 얻은 기호 2번 정진곤 후보(51)와 168표(10.5%)를 얻은 기호 3번 한만호 후보(54)에 압승했다. 무효 13표.
정문기 조합장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조합원께 머리 숙여 감사하며, 처음 당선됐을 때보다 더 막중한 무게가 느껴진다”며 “제가 아무리 큰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서는 불가능한 만큼 더 겸손하게 더 깊은 섬김의 자세로 조합원을 모시고, 믿어 주신 것처럼 늘 조합원 곁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