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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은 전체 선거인 수 1천130명 가운데 980명이 참여해 투표율 86.7%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기호 1번 이춘봉 후보(49)는 178표(18.3%)를 얻는 데 그친 반면, 기호 2번 안용우 후보는 796표(81.7%)를 쓸어담았다. 무효 6표.
안용우 조합장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웅상농협,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웅상농협, 경제사업 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 자산규모 1조원 달성 청사진 마련,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과 밀착경영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해질 수 있는 웅상농협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조합원 삶의 질을 높이며 조합원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겠다”고 말했다.